5월 8일 : 팀 프로젝트를 위해 회의를 하였다. 팀 프로젝트마다 꼼꼼한 회의가 필요하다고 계속 생각하였다. 이번 팀원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였는지 모두 같이 의견을 많이 나누고 사소한 부분까지 챙기며 방향과 방법을 정하였다.

 

5월 9일 : 좋아요와 북마크 기능을 담당하였고 그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역참조를 해야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직접 해보려니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랐었다. 튜터님께 여쭤보고 해결이 되었고 잘 적어놓았다.

 

5월 10일 : 파이썬 pip 설치시 에러를 해결하기 위해 이것저것 찾고 설치하며 시간을 많이 보냈다. 팀원분에게 도움을 요청드렸는데 내가 쓰고있는 파이썬 버전에는 이미 내장되어있던 기능이라 설치가 중복되어 에러가 나는 것이었다. 그리고 패스워드 재설정 이메일 보내는 기능을 공부를 하였다.

 

5월 11일 : 패스워드 재설정은 기능을 구현하였지만 가입시 기능은 시간이 부족하여 필수로 구현해야하는 부분인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데이터 연결을 하였다. 어깨에 힘을 빼고 물어보고 찾아보며 구현하고 메모 하여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무지를 인정하고 용기를 갖고 나아가는 것. 팀 프로젝트를 하며 배운 마음가짐이다.

 

5월 12일 : 페이지네이션을 하다가 프론트에서 어떻게 적용을 시킬지 고민을 하다 토요일에 친누나 결혼식이 있어서 마치지 못하고 잠을 잤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믿고 위를 보고 나아가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무지함을 인정하고 용기를 갖고 나아가는 것은 주변 사람들로 부터 도움을 받으며 지혜를 받고 배우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메모하는 것. 내가 팀 프로젝트를 하며 배운 가장 큰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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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 알고리즘을 풀고 개인과제 해설을 들었다.

5월 2일 : 알고리즘 풀고 팀원들과 GIt 하면서 몰랐던거 정리.

5월 3일 : 알고리즘 풀기.

5월 4일 : 알고리즘 풀기, 후발대 강의

 

이번주는 AWS를 공부했는데 에버노트에 따로 정리를 해두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급한것은 내일부터 시작되는 팀 과제. AWS는 배포니까 큰 비중을 두지 않았다.

주말동안 장고 복습을 하고 DRF도 보려고 했는데, 장고 공부가 너무 안되있어서 오래걸렸다.

집중력도 엄청 짧았다. DRF 공부 할 때 열심히 정리해서 그나마 다행이다.

강의를 또 보는 것은 비효율 적이라 한번 공부 할 때 잘 정리해 두고

코드를 한번 더 보면서 모르는 것을 찾아보는게 더 좋을 것 같다.

4월 24일 : 공부하는 방법을 다르게 하면서 조금은 나아졌다. 강의를 들으면서 에버노트에 각 줄을 하나씩 한글로 무슨 뜻인지 적었다. 그리고 파이썬으로 구현을 하는 식으로 공부를 했더니 좀 나아진 것 같다. 하지만 로직 자체를 아직 외우지는 못하고 있다. 그래서 뭔가를 구현할 때 원래 했던 것을 참고하지 않고는 힘들다. 여러 에러들을 만나고 무엇을 잘 못 했는지 적으면서 TIL을 적었다. 그래고 내일 무엇을 해야할지 정리를 해두었다. 잘했던 것 같지만 문제는 복습이었다!

 

4월 25일 : 에러를 만나고 어떻게 해결 했는지 적었지만 이해 할 수 가 없다. 사진도 첨부를 하도록 하자. 그리고 어떤 작업을 했는지 적었다. 개인과제 구현만 해놓음. 만족스럽지 않음.

 

4월 26일 : 알고리즘이 부족해서 개인과제 구현은 해놓고 계속 알고리즘 공부를 함. 몰랐던 메소드, 팁, 용어를 정리해서 놓았지만 뭔가 만족스럽지 않음. 정리를 잘해서 복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함.

 

4월 27일 : 알고리즘 공부하면서 퓨어 장고도 지금의 공부 방법처럼 다시 공부를 시작. 하지만 제대로 TIL 정리를 하지 않으면 복습을 할 수 없다는 것을 WIL을 쓰면서 깨닫게 됌.

 

4월 28일 : 역시나 같은 문제 발생. 정리를 잘하자. 방법을 찾아야한다.

 

최근에 알고리즘 위주로 공부를 하면서 계속 잊어먹고 있다는 것을 알고 복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기록을 하는 것 자체가 내가 몰랐던 것을 나중에 다시 보기 위해서, 즉 잊어먹지 않기 위해서 하는 행위인데 그 본질을 잊고 있었다. 항상 약했던 부분인 정리를 이번 기회에 고쳐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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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 점프 투 장고 보면서 정리를 했다. 큰 도움이 되었지만 공부 하는 방법을 현재 처럼 했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4월 18일 : 장고 심화 공부시작. 이때는 1주차 공부를 했다. 이론 뿐이어서 지루하고 어려웠다. 따로 공부를 해줘야하는 부분이라 어떤 것들이 있다를 확인하고 다음 으로 넘어갔다.

4월 19일 : 장고 2주차 정리 했다. RDF를 다루게 되었는데 현재 강의에서 무엇을 구현하려고 하는지, 로직의 순서를 확인하고 그것을 적어놓고 코딩으로 혼자 구현을 해보는 식으로 공부를 했다. 훨씬 머리에 잘 들어왔지만 시간은 조금 오래걸렸다. 하지만 이렇게 공부를 하는게 더 처음 보다 옳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4월 20일 : 2주차 6강부터 끝까지 정리를 했다. 이제는 TIL을 적을 때 더 가독성 있게 "구현 할 것", "로직",  "스스로 해보기" 잘 정리해서 적어야 겠다.

4월 21일 : 3주차 했다. 강의를 보는 것도 좋지만 스스로 해보며 모르는 것은 공식문서 번역해 가며 공부를 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실 강의를 들으면서 로직을 적어놓고 그 로직을 보면서 강의의 내용을 떠올리며 공부를 했을 때는 "내가 구현을 할 수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만약 지금 스스로 어떠한 서비스를 구현하라고 하면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때 부터가 공식문서읽으면서 하는 진짜 공부라고 생각한다. 단어 하나씩 찾아가며 단어 외우며 공부를 하자. 어차피나오는 단어 또 나올거니까. 가보자.

 

4월 10일 : 공부법 특강을 했다. 이 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각 코드의 의미를 하나씩 주석을 다셨다는 강사님의 공부법은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4월 11일 : 점프 투 장고를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저 복붙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머리에 들어간게 없었다. 

4월 12일 : 장고 5주차를 들었다. 로그인이나 회원가입, 글 쓰기 시 형식에 어긋나면 에러 내용을 띄워주는 방법을 배웠다. 데이터를 보내는 형식과 같았다.

4월 13일 : 장고 강의를 정리하기 위해 강의자료를 하나씩 읽으며 프로젝트를 스스로 만들어보기 시작했다. 막히는 부분은 따로 정리를 해서 til에 정리를 했다. 큰 도움이 되었다.

4월 14일 : 점프 투 장고도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엄청 도움이 되었다. 이때 부터 공부 방법을 조금씩 터득하게 되었다. 계속 따라치면서 하나씩 의미를 적고 외우다시피 한번 더 에버노트에 안보고 적는 식으로 정리를 했다. 그리고 내가 지금 무엇을 공부하고 있는지 어떤 부분을 만들고 있는지 인지한 상태로 공부하는게 무척 중요했다.

 

월요일에 발표를 맡게 되었다. 삼촌네와 외출을 하였지만 프로젝트를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 노트북을 가지고 나가긴 했지만 너무 실력이 부족하여 고칠 수 없었다. 그리고 엄청 불안해졌다. 나는 개발자가 되지 못할 것 같다는 마음과 뭘 해 먹고 살아야하지.. 막막한 마음이 들었다. 여자친구에게 말했는데 마음을 잡아주었다. '일단 삼촌네 가시면 청소하고 밥먹고 샤워하고 바로 앞에 있는 발표부터 준비를 해! 그리고 다음거 해! 그렇게 하루만 보고 앞으로 나아가!' 이렇게 말 해주었다.

감정을 완전히 뺄 수 없지만 되도록 덤덤하게 앞으로 나아가 보자.

취직하고 결혼해야지 밤톨아! 가자!

4월 3일 - 연봉 1억 대기업 개발자 되는 법 특강을 들었다. 내가 느낀 바로는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코딩을 잘한다 라는 뜻으로 느껴졌다. 예전에 완벽한 공부법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메타인지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다. 그 얘기가 주 내용이었다.

하지만 조직의 메타인지도 있다는 것은 새로웠다. 이것은 조직이 무엇을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있는 것을 말한다.

 

4월 4일 - 알고리즘도 풀고 장고 실무도 했구나. 알고리즘은 정말 재밌다. 막막했지만 수학 할 때 처럼 일단 잘 모르겠으면 답을 보고 이해하고 다음 문제 풀면서 쉬운 문제들을 풀었다. 실력이 좀 쌓이고 어려운 문제를 풀 때 오랜 시간 고민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 수학처럼. 그리고 장고! 쉬운 듯 어려운 장고! 2주차까지 들었구나! 1주차는 파이썬 기초 하고 2주차 부터 본 강의 내용인데 그저 강의를 따라했기 때문일까 뭘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4월 5일 -  장고 4주차까지 했네! 그리고 개인과제  발제. 엄청 어려웠다. 그저 막막했다.

 

4월 6일 - 이때 부터 멘붕이 왔다...

 

4월 7일 - 장고를 하고 있는지 강의를 따라하는건지 전혀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문제점은 주말에 여자친구를 만나고 깨달았다. 부트캠프를 하면서 여자친구와 2주만에 만났다. 정말 보고 싶었다.

여자친구는 우리의 미래를 위해 '현실'에 살면서 노력하고 있었다.

나는 '현실'에 살았었나? 집에서 그저 강의와 커리큘럼에 따라가기 바빴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내가 장고나 파이썬으로 프로그래밍을 잘한다면 커리큘럼도 잘 따라갈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그저 강의를 보면서 따라하는게 아닌 '현실'의 프로그래밍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걸 깨달았다.

과감히 개인 과제는 포기하기로 했다. 그리고 점프 투 장고를 보면서 장고의 이해도를 높이기로 생각을 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밀도있게 이용하기로 마음먹었다.

배운것은.. 있는 것 같은데..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막막함이 밀려온다..

주말도 열심히 12시간씩 공부를 하고 있지만 에러가 나는 부분에서 시간을 쓰다보니 효율이 떨어진다.

더 좋은 방법은 바로바로 옆에서 누군가 알려주는 것이겠지만 주중은 프로젝트 하느라 바쁘고

주말은 혼자하는 방법 밖에 없다. 끝까지 가보겠다..!

 

27일 월요일 : git 관련해서 공부했네. PR,amend, stash, 커밋 메시지 작성요령, 커밋 단위, 등등 그래도 뭔가 하긴 했구나..

 

28일 화요일 : 파이썬 과제 했구나! 할때도 막막했는데 하다보니 운이 좋게 일찍 과제를 끝냈던 기억이 나네.. 그래도 이때 보다는 지금이 더 성장했네. 이 때 보다 지금 더 깔끔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

 

29일 수요일: 아 팀 프로젝트 하면서 super()를 계속 super로 써서 에러가 났었다. 이걸 이때 알았다. 그리고 return을 정말 잘 활용하는 팀원을 만나서 많이 배웠다. **님 쵝오!

 

30일 목요일 : 자료구조 알고리즘 했구나. 아 29일에 강의를 했는데 내가 정리를 안했구나.. 이거를 이제 지금 부터 정리하면서 공부를 할 예정. 오늘이 끝나기 전에 해야한다.

 

31일 금요일: 팀 프로젝트 끝나고 강의 해설 했던 날. 이해하기 너무 어려웠고 포기해야하나 싶기도 했다. 하지만 주말을 이용해서 따라잡기로 마음 잡고 열심히 해봤지만 이해는 했지만 구현은 스스로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하나씩 정리해서 포스팅 했으니 잘 모를 때 찾아서 참고하도록 해보자.

 

이번주는 마음적으로 힘들었다. 내 머리 회전이 너무 느리다고 생각이 들었고 어디서 부터 잘 못 된건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포기해야하나 싶었다. 하지만 스스로 물어봤다. 열심히 공부했니? 절대 못할 것 같니? 아니라는 답이 나왔고, 시간을 정말 잘 써야겠다고, 지금보다 열심히 할 거라고 마음을 먹었다.

가보자! 밤톨이 나무가 될 때 까지!!

1일 파이썬 기초강의 완강, 웹 프로그래밍 기초 5주차 완강, 좋은 개발자의 비밀 특강, Git 활용 기초 1주차.

2일 파이썬 부교재 정리

3일 파이썬 부교재 정리 2,3

4일 파이썬 문법 심화 1

5일 파이썬 문법 심화 2

 

이번주는 지속적으로 파이썬을 공부했다. 첫날에 깜빡하고 부교재가 있는 걸 모르고 다른 공부를 해버렸다.

다음에는 그런 실수 하지 말자.

그리고 무엇보다 반복 숙달이 중요한 듯 하다.

강의를 여러번 들으면서 혼자 해보고 잘 안되면 에버노트에 적어놓고 계속 연습을 하는 식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

매일 잘 모르는 부분 복습,연습하면 잘해진다!

 

그리고 모든 문법을 다 정리하면서 공부를 하니까 양이 방대해지고 지쳐간다. 모르는것만 잘 정리해서 TIL을 쓰도록 하자.

 

오늘 발제된 개인과제는 정말 쉽지 않아보인다... 클래스 잘 사용하는 것부터 시작을 해야겠다.

주말동안 열심히 달려보자구!!

 

TIL 회고

  • 1일차 : 학습한 내용을 적었다. 그것도 정리가 안돼있다.
  • 2일차 : 도대체 뭘 적은거지?... 이것도 정리가 안돼있다.
  • 3일차 : 오~ 팝업만드는 방법을 서버쪽과 HTML 나눠서 잘 정리해 두었다. 하나의 함수로 데이터베이스에서 여러 콜렉션을 불러 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 하지만 array가 두 개 생기고 어떻게 하나씩 선택할 수 있는지는 해결을 못했네..
  • 4일차 : js파일 분리 하는 방법 잘 정리 했네.. 하지만 실제 프로젝트에서 그 코드를 사용하면 팝업이 실해이 안돼는 상황이 발생 했던 것 같다. 잘 정리했어야 했는데..
  • 5일차 : TIL/WIL 특강 했던 내용을 잘 정리했네. 그리고 지금까지 썼던 TIL의 문제점을 보고 해결을 어떻게 할지도 잘 정리했네.

전체적으로 보면 5일차를 제외하고는 잘 작성하지 못했다. 다음주 부터는 내가 생각하는 형식으로 작성을 매일 해보도록 하자.

 

다음 주 목표 세우기

  • 커리큘럼 잘 따라가기
  • 팀원들의 자세, 의견 존중하기
  • TIL/WIL 매일 형식대로 작성하기

이번 주 목표 달성 여부

프로젝트를 완성하였고 발표도 했다. 목표는 달성 했는데..

스스로의 성장은 더딘것 같아 조금 답답하다.

다음 주는 파이썬 기초 강의를 잘 듣고 팀에 기여를 조금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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